김학현 팀장님과 함께 한 꿈만 같았던 발칸3국 여행
발칸여행을 꿈꾸고 타여행사에 일찌기 여행 예약을 했었는데 캔슬되는 바람에 급히 선택한 여행사로 다녀온 발칸여행...
우여곡절 끝에 지친 마음으로 갔었는데 그 동안 맘 고생했던 것을 싹 잊게 한 것은
김학현 팀장님을 인솔자로 만날 때부터였습니다.
해박한 지식과 간간히 섞은 유머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게 해 주었습니다.
꽉 짜여진 알찬 여행 프로그램을 무리없이 진행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을 보여주시려고 노력했던 점도 같은 일행을 만족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.
여행 다녀온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다시한번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감동을 느껴 봅니다.
유럽 여러곳 여행을 다녀왔지만 여행사로는 처음 간지라 망설임 반 기대 반으로 갔었는데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.
벌써 또 앞으로의 여행을 계획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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